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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병원마케팅 5분 칼럼] 내원동기 통계정리법 1탄



[병원마케팅 5분칼럼]

칼럼제목 - 내원동기 통계정리법 1탄






지난 <우리병원에 왜 오셨어요?> 5분 칼럼을 통해

내원동기 기록의 핵심은 매체나 수단이 아니라 원인파악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5분 칼럼을 접하신 분들의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여러 질문이 있었지만 공통된 내용은 기록과 활용방안이었습니다.







어떻게 기록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내원동기 통계정리법 1단계, 정확한 결과 값 도출을 위한 기록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많은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방법은 환자가 직접 기록하는 종이설문지입니다.

하지만 환자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내원동기가 종이설문지에 기록되기를 꺼려합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가 내원동기를 기록하는 것을 부정확한 결과로 인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즉 내원동기, 구매동기는 인터뷰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육하원칙에 맞춰 정리해보는 내원동기기록접근







[WHO] 누가 인터뷰하는 것이 좋을까?

의사가 환자에게 물어보면 사실대로 보다 근사하게 포장해서 얘기할 확률이 높습니다. 

환자는 의사에게 무조건 잘 보이기'를 원하기때문이죠. 

그래서 무조건 직원이 물어봐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담당자는 치료실 간호사 선생님입니다. 







[WHY] 왜 내원동기와 구매동기를 인터뷰 해야할까?

내원동기를 연별, 시즌별, 월별 통계를 통해 원내 내원동기를 저장하고

변화를 측정해서 다음 시즌때는 전략적인 대비를 할 수 있는 마케팅 소스로 활용합시다. 







[WHEN] 언제 인터뷰를 하는 것이 좋을까?

첫치료를 받으러 왔을때

치료실에 들어와서 베드에 눕거나 할 때,

첫치료에 대한 공포감이 있어 환자는 솔직해지기 때문입니다.






[WHERE] 어디에 기록하는 것이 좋을까?

환자에게 얻은 내원동기(차별화된서비스/진료비/입지/구매특전)를

치료실에서 전자차트에 입력합니다.

CRM기능이 없는 경우,

신환내원동기 통계를 별도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WHAT] 무엇을 기록하는 것이 좋을까?

이름/이메일주소/휴대폰번호/내원동기'는 필수항목! 매일 기록합니다. 







[HOW] 어떤 방식으로 분류를 하는 것이 좋을까?

내원동기의 분류는 병원마케팅믹스의 7가지를 응용하고

인터뷰중에 가장 결정적인 이유를

1개만 체크(대문자 영문이니셜사용)합니다. 






1)전문진료 서비스_productS

2)진료비_pRice

3)입지의 편리성_pLace

4)프로모션이벤트_promotion Event

5)치료후기(입소문/지인추천)_eVidence

6)최신의료장비 및 친절한 진료과정_proCess

7)진료스텝의 우수성_People







이제 룰을 정했으니

매일 의사는 신환들의 내원동기의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 및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의도가

내원동기의 결과값으로 만들어지는지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수치야말로

병원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내원동기 결과값을 이용해서 병원마케팅과 직원서비스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까요?








병원마케팅 5분칼럼

다음 주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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