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케팅 병원의 포지셔닝

안녕하세요. 리얼메디입니다.

 

잭 트라우트의 포지셔닝 이론에 따르면,

‘포지셔닝’은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어떤 행동을 가하는 것,

즉,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상품의 위치를 잡아주는 것입니다.

 

정보과잉의 사회에서 소비자의 마인드에 새로운 정보를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자극하여 

바라는 효과를 얻는 ‘포지셔닝’ 개념은 중요합니다.

오늘은 병원의 포지셔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소비자들이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정보를

신선하게 재조합 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을 할 수 있습니다.

 

의료정보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케팅 측면에서 보면 의료정보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되어야 합니다.

 

포지셔닝은 의료소비자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에 어필해야 합니다.

이것은 정보일수도 있고 신념과 가치일 수도 있습니다.

병원브랜드의 포지셔닝은 아직까지 일반기업들의 브랜드파워에 비하면 미약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병원의 전문화된 브랜드는 점차 힘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국내병원들은 더 강력하게 브랜드 포지셔닝에 대한 개념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의 브랜드 포지셔닝이 필요할까요?

병원포지셔닝을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일정기간을 두고 설정하거나,

병원의 발전 모습을 추상적인 모습에서 조금 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그려가며

특정기간안에 포지셔닝을 계획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환자가 특정 의료정보 또는 병원을 수소문하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할 때 일관되게 피력하는 병원의 컨셉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특성화 또는 전문화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의료소비자가 어느 병원이 어떤 진료를 잘하는지, 특화되어 있는지 잘 몰랐지만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이러한 정보와 소통의 부족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쌍방향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인해 소비자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정보의 소통이 용이해지는 이때, 적어도 인터넷상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경우

여러분의 병원의 이름이 반드시 나타나야 하는

포지셔닝의 1단계 계획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날 최소한의 병원 포지셔닝 목표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병원이 의료정보라는 전문성과 신비 속에서 환자들을 맞이하는 시대는 사라져갈 것입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의 병원을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지 계획을 수립했다면,

특정 매체를 중심으로 포지셔닝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작지만 뚜렷하게 이동하는 방법이며 자본의 규모와 상관없이

확실한 포지셔닝 접근법이 될 것입니다.

                                

 

작지만 뚜렷하게 이동해야 합니다.

리얼메디가 가치있는 걸음을 함께하겠습니다.

리얼메디는 병원마케팅만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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