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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병원마케팅 - 신규환자유입 VS 고객관리CRM [칼럼]병원마케팅 - 신규환자유입 VS 고객관리CRM 고객관리정책, 신규환자유입을 위한 상담의 전문성부터 글: 리얼메디 대표 이창호(chlee@realmedi.com) 최근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다수의 병원들에게 절대절명의 숙제가 고객관계경영(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또는 고객관계관리가 병원마케팅의 핫이슈로 다뤄지고 있다. 본인은 주로 1차 의료기관중 비급여 진료가 많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한의원이 병원마케팅 진행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이런 비급여진료 중심의 병의원이라고 하더라도 지금까지는 고객응대와 고객접점(’이라는순간적인 응대서비스에 개선의 노력이 집중되었다면 이제는 좀 더 장기적인 고객관계 관리를 위해 시각이 바뀌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서.. 더보기
[병원마케팅]병원 살리는 우수인재로 차별화하라! 전세계의 많은 유명 CEO들의 공통적인 경영전략의 근간은 인재경영이라고 한다. 어떤 조직체이든 그 만큼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의료계의 현실은 의사외 다른 스텝들에게 인재경영은 공허한 선전문구와 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많은 의사들이 인재를 경영할 줄 모른다. 그리고 인재를 만들 수 있는 경영환경을 모른다. 이런 점들은 개인의 가치관과 연결되어 있기도 하지만 의료계의 지배적인 성격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더욱더 병원들 간의 무한경쟁으로 더 이상 구태의연한 인적자원관리로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병원의 인적자원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의사가 경영자이자 의료스텝이라는 이중적인 속성을 과감히 던지고 각 각자가 .. 더보기
[병원마케팅] 치료의 확신, 증거를 차별화하라 “백문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 하다는 뜻으로 치료의 물적증거의 중요성을 부각할 때 자주 인용하는 문구다. 고객에게 거기 치료를 잘하느냐? 수술을 잘 하느냐? 이런 질문을 받을 때 가장 확실한 답은 무엇일까? 만약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할 수 있다면 환자들의 내원예약을 100%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저희들은 선생님과 같은 비슷한 치료사례를 1만건 이상 가지고 있으며 99%이상 환자분께서 시술결과에 대해 만족한다라는 설문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원하시면 저희 병원에서 치료 받으신 분들의 치료결과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정도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치료의 물적증거 수집과 정리만 되어 있다면 마케팅 전쟁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을 .. 더보기
[병원마케팅] 병원광고홍보, 인터넷부터 시작하라! 병원광고홍보, 인터넷부터 시작하라! 마케팅천재라고 불리는 제이 에이브러햄의 저서 '돈 버는 마케팅은 분명 따로 있다'에서 보면 현재 계획하고 있는 마케팅에 대해 끊임없이 테스트 해볼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작게 테스트를 시작해서 끊임없이 검증을 하다보면 가장 훌륭한 마케팅 답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테스트를 한다는 말에 '많은 비용이 들게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 대규모 비용을 들어 갈수록 이런 작은 테스트 마케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더욱더 효과적인 광고홍보 프로모션을 방법을 찾을 수 있음을 경험상으로 알 수 있었다. 필자는 이런 테스트마케팅을 주로 인터넷에서 최소 4주에서 12주 정도를 시행한 연후 그 결과분석을 통해 오프라인 광고홍보기획을 실행에 옮긴다. 왜 인터넷에서 테스트.. 더보기
[병원마케팅/병원홍보] 좋은 병원입지 만들기 '마음의 거리를 좁히자' 좋은 병원입지 만들기 '마음의 거리를 좁히자' 과연 좋은 입지란 무엇일까? 설령 좋은 입지를 찾았더라도 영원히 좋은 입지로 존재할까? 이제 간판과 내걸면 환자들이 내원하는 시대는 끝났다. 과거의 좋은 입지라고 해서 얘기되는 좋은 입지는 더 이상 좋은 입지로 볼 수 없다. 그리고 개원초 좋은 입지라는 곳이 시간이 지나도 좋은 입지로 존재할까? 그렇다고 시시각각 변화는 시장상황에 따라 좋은입지를 찾아 병원이 이동해야 할까? 개원초 반짝하는 환자 숫자를 보고 입지를 잘 선정했다고 안심할 지 모르지만 누군가 해당 지역이 좋은 입지임을 알고 경쟁적으로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 관습적인 측면에서 좋은 입지란 첫 번째 도시 재개발이나 신도시개발 지역이다. 이런 개념에서 접근하는 병원들은 종합병원급 규모로 접근할.. 더보기
[병원마케팅/병원광고] 치료법과 의료수가 차별화로 신뢰차별화 신뢰가 차별화돼야 성과를 만든다. 병원마케팅에서 마케팅요소 7가지에 따른 차별화전략이 있다. 그리고 이 마케팅 요소들을 어떻게 차별화하고 믹싱해야 하는지가 병원마케팅의 핵심이다. 오늘날 마케팅이라함은 전사적 차원에서 운영돼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이라고 하는 것이 단지 광고 홍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병원마케팅믹스의 중요요소에 대해 여러 학자들의 견해들이 있지만 첫째, 병원마케팅에서 제품(products)이라 함은 ‘치료법’에 해당된다. 둘째, 가격(price)은 ‘의료수가’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유통(place)은 ‘입지’를 넷째, 수입촉진(promotion)은 환자유입과 고객관리를 일컫는다. 다섯째, 프로토콜(protocol)로 진료프로세스의 약속을 말한다. 여섯째, 물적증거(physic.. 더보기
병원마케팅을 위한 병원동영상 활용 - 병원동영상의 마케팅적 활용을 위한 제안 병원동영상의 마케팅적 활용 병원에서 동영상을 제작할 기회는 아주 다양하게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현재 이러한 병원동영상은 병원홈페이지에서만 사용되는 경우가 다반사 인데, 이러한 병원동영상을 활용하여 각 포털에 노출을 노리는 검색엔진 마케팅용으로 활용하는 경우에 관해서 이야기 해 보고 싶다 검색엔진마케팅을 위한 병원동영상은 다양한 형태가 될 수 있는데 홈페이지 제작용으로 제작된 플래쉬 형태의 파일도 될 수 있고, 환자인터뷰를 통한 치료사례가 될 수도 있고, 스타들의 병원방문기도 될 수 있으며, 하물며 간단한 스틸사진도 동영상파일로 변환하여 활용할수도 있다. 또한 진료안내파일등과 같이 파워포인트로 작업된 결과물도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포맷의 동영상을 핵심키워드와 함께 등록을 통하여 노출을 꾀하면 .. 더보기
[병원마케팅] 불황도 초월하는 병원마케팅전략 ‘3R-환자응대,소개환자관리,교육’ 불황이란! 전세계가 불황이라는 아픈 시름을 토해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병원들이 불황에 대한 개념의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불황은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한 행동 변화를 요구하지만 실제로 많은 병원들은 대증적(對症的) 처세만을 생각하고 있음을 올해 초 의협신문의 병원경영 설문조사의 통계를 보고 회의적인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필자는 이런 불황의 시대를 초월하고 불멸의 병원마케팅 전략(병원광고,병원홍보를 포함하는) 이 무엇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필자의 이런 고심은 지난 2009년 2월4일,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당시 세미나 주제를 지면으로 옮기면서 미처 못했던 일부의 내용까지 전달하고자 한다. 불황이란 한마디로 소비가 줄어드는 시대다. 이유가 어떻게 됐든 소비.. 더보기
[병원마케팅] 키워드마케팅의 핵심 랜딩페이지 키워드마케팅의 종착역인 랜딩 페이지 구성의 고려할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랜딩페이지는 우리가 애써 비용을 지불해 가면서 고객을 유인한 페이지로 키워드마케팅 진행시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항을 염두해 두고 랜딩페이지의 구성을 하여 이탈율을 최소하는 광고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랜딩페이지 체크리스트 1. 검색한 키워드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 2. 명확하고, 정확한 헤드라인 3. 제품구매시 돌아갈 혜택을 표현 4. 최종결정을 한페이지에 이룰 수 있도록 페이지 제작 5. 하나의 키워드에는 하나의 상품만 판다 6. 전문적이고, 신뢰감 있는 디자인 7. 고객추천 또는 인증받은 내용을 첨가 8. 궁금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코너 삽입(전화번호, 상담게시판등) 9. 회원가입이나 제품구매를 요청.. 더보기
[병원마케팅] 병원마케팅 수퍼바이저! 병원을 성장 시켜라 병원성장의 엔진, 병원마케팅 수퍼바이저 불황일수록 몸값이 천정부지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전략과 실행방안 그리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총칭해서 수퍼바이저라고 부른다. 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로 가맹점 또는 매장의 매출관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영관리, 마케팅, 인사 등 현장의 일선에서 관리 감독의 총책임자라고 할 수 있다. 패션계통에서는 샵마스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불경기일수록 이들의 능력은 빛을 발한다. 다른 매장들이 매출이 곤두박질 친다면 적어도 매출하락 정도는 막아낼 수 있다. 프랜차이즈업계나 패션업계에도 수퍼바이저가 있듯이 병의원에도 수퍼바이저들이 있다. 아직 그들을 가리켜 수퍼바이저라는 말은 쓰고 있지 않지만 통상적으로 병원.. 더보기